밀크씨슬은 토종 엉겅퀴보다 가시가 작지만 살짝 찔리면 너무 아프다.
처음 밀크씨슬이란 작물을 재배하느라 ,경험이 없었다.
밀크씨슬 모종을 정식할 때 어느정도 깊이로 넣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남아 있는 빈 밭에 왕까마중 모종 정식을 하다보니 확실하게 감을 잡았다.
지난 토요일 부터 월요일 까지 비가 내렸다.
이번 비가 밀크씨슬 뿌리가 밭에 활착하는 단비가 되었다.
간 영양제 밀크씨슬 실리마린 효능
역시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피곤,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실리마린 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이번에 밀크씨슬을 재배하는 계기로 몸 건강을 신경쓰기로 했다.
평소 음주 가무를 즐기지 않는다. 담배도 피우지 않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한 경우가 많다.
아직 완벽하게 밭 흙에 활착이 안된 상태지만 조만간 새로운 순이 나오면 지금 보다 밀크씨슬 생육상태가 더 좋아질거다.
간에 좋은 음식 밀크씨슬을 최대한 식용으로 다 복용할 수 있게 여러 자료를 검토해봐야겠다.
이번에 재배하면 나부터 먼저 시음을 해본 후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 밀크씨슬 복용 후기도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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