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에 블루베리 열매가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
완전히 익을려면 다음 주 이후는 되어야 할것 같다.
오늘 블루베리 열매를 조금 수확했는데, 3구역에 심을 참깨를 얻어 오기로 해서,
고마움의 표시로 가져가기로 한것이다.
블루베리 열매가 제법 크고, 특히 오닐, 스프링하이는 달콤하고 맛있고,
레카는 새콤 달콤한게 더 맛나는 것 같다.
보통 참깨를 심을 때 오래된 것을 사용하지 않고,
작년에 수확한 햇 깨를 사용한다고 한다.
구멍 하나에 4~5개를 심는다고 하는데,
얻어 온 참깨로 내일 심을 예정인데, 두둑 몇개나 심을지 모르겠다.
참깨를 심고 나면 , 고구마 순도 심어야하고,
내일도 바쁘게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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