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쥬스용 블루베리 생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블루베리 열매 크기는 13mm에서 16mm 까지 다양하다.
수확을 하다보면 열매으 크기가 대과 위주로 들어 가기도 한다.
아마도 대과 위주의 열매를 받은 사람은 엄청 좋아 할거라 생각된다.
2009년도 식재 이후 처음 블루베리 열매를 판매할 때 가격은 4만원이였는데,
그때는 재배하는 농가도 얼마되지 않아 물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고, 재배하는 농가도 엄청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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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새로 시작하는 농가도 있으니, 갈수록 경쟁이 치열할것 같다.
앞으로 블루베리 열매 판매는 맛과 가격에 판가름 날것 같다.
오늘 수확해야할 블루베리 열매는 22kg인데
쥬스용 블루베리 열매라 조금 작아서 그런가 케이스에 빨리 차지 않는다.
일반 생과용 블루베리 열매에 비하면 크기는 작지만 똑같은 1kg 무게라
최대한 탱글탱글한 열매를 수확할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8월달에 수확하는 만생종이 있지만, 판매가격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