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

벽면 초배지 부직포 작업

by 관리자 posted Nov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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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묘목을 관리하는 시간보다 본가 집 수리하는 쪽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 하고 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옥상 방수는 중도만 바랄고, 내일 다시 비가 온 후 나머지 중도 작업과 상도 작업을 해야한다.


그래서 집안 도배 작업을 위한 초배지 인 부직포를 시멘트가 드러난 부분에 바르고 있다.

꼭 부직포가 아니더라도 다른 걸 . 뭐 신문지나 습자지 그외 시멘트를 덮어 줄 얇은 소재라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부직포 작업은 본드가 필요하다. 

백곰보드인데 사진은 없다.


뭔 일이든지, 가장 기초가 되는 청소단계, 특히 콤팡이 제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벽지 뜯어내고 , 콤팡이 제거, 청소, 기타 등등 약 3일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초배지 본드를 바르는 방법은 상단은 3면, 하단은 양 측면만 바르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중간에 아주 얇게 본드질을 했다. 


오늘 초배지 작업이 마무리된다. 

천장 합판 작업과 천장 초배지 작업도 계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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