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

열쇠도 얼어버릴 만큼 날씨가 너무 춥다

by 관리자 posted Dec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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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막 수리를 위하여 갑빠를 구입해 왔다.

기둥은 하우스 파이프로 세우고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을 만큼 작업을 하고 천막 수리를 종료했다. 



어제 수리를 하다 인터넷 광케이블 선을 끓어버렸다.

AS를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아침 일칙 하우스로 올라왔었다.

그런데 바람도 많이 불고 넘 추워서 그런가 입구에 열쇠가 얼어버렸다.

이제것 여러 겨울을 보냈지만 열쇠가 얼어버릴 만큼 날씨가 추운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추운 날씨를 처음 경험한 것 같다. 


열쇠 번호키가 얼어 열리지 않는 경우 맨손으로 다이얼을 잡고 살살 문질러 주면 조금씩 돌아간다.

나머지도 온기를 불어넣어 번호키를 돌리니 잘 열린다. 


번호설정변경도 가능한  다이얼 열쇠 가격은 인터넷에서 약 3000원 선이다.
난 시중 철물점에서 번호 열쇠를 구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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