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

충전식 전동 전지가위 가격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by 관리자 posted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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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하우스 아래 밭에 있던 블루베리를 

다시 하우스 쪽으로 올렸습니다.


어떤 일이든 무거운 걸  위에서 아래로 옮기면 쉽지만 

위로 올린다는 건 조금만 일해도 땀이 비오듯 한답니다.

20년 10월 달이였는데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그렇게 스프링하이 레카 등등 블루베리 묘목을 옮겼지만 

'물 관리가 안되어 말라 죽은 게 눈에 띄네요.



아쉽지만 모두 잘라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죽은 걸 그냥 놔두면 공간만 차지하고...




오늘 전지가위로 가는 가지를 한번 짤라 봤지만 

블루베리 가지가 너무 딱딱해 손이 아플 지경이네요.




얇은 블루베리 가지를 억지로 자르고 옆에 있는 가지를 잘라볼려고 하는데 

이런 도저히 손목이 아파 자를수가 없네요.



블루베리 가지 굵기가 100원 동전만한데다 바짝 말라있는 상태가 더 힘든것 같네요..


일반 전지가위로 굵은 가지를 짜르기는 역부족인 같아 이왕이면 쉽게 전정을 할수 있는 충전식 전동가위를 찾아봤는데요.


이런 가격이 7만원대 부터 20만원대 초반 정말 다양하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지가위 가격에 비하면 평생 구입하고도 남을 가격이네요.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상 조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충전식 리튬배터리 전동가위입니다. 




전동전지가위 날도 자유롭게 갈아끼울 수 있고, 한번 충전하면 3~4시간 사용할 수 있다니 쓸만하네요.

보통 저녁에 충전을 해놓고 아침에 나올 떄 가져 나오면 되니까,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당장은 구입하기가 그렇고 이번 시즌 판매를 마치고 나면 바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내 사랑 충전식 전동 전지가위야 잘 있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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