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얻어 온 밀크시슬 씨앗을 포트작업한지 얼마 있지 않아 어린 모종이 잘 올라오고 있다.
포트를 나둔곳은 낮에는 온도가 약 35도 정도 올라가는 유리문 안쪽이라, 싹이 빨리 핀 것 같다.
먼저 올라온 잎 2개 사이로 새로운 밀크시슬 잎이 올라오고 있다.
새로 올라오는 2개 잎이 커지면 밭으로 모종을 이식해 심을 계혹이다.
간 건강에 효능이 좋은 밀크씨슬 실리마린 은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나 또한 건강을 위하여 적당히 복음할 계획이다.
밀크시슬은 국내에선 엉겅퀴를 말한다.
내가 본 밀크씨슬은 수입산이 국내산에 비해 업청크다.
인터넷 셀티바 밀크씨슬 을 보면
간 건강 , 잦은 회식과 야근에 지치신 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분, 피곤함에 쩔어신 분에게 좋다고 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혈압조절, 알코올분해, 항체생산, 지방대사, 영양소저장, 해독작용, 효소생산, 단백질대사 등 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건강하게 활력적인 생활을 위해 평소 몸 관리를 잘 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올해 처음 재배해 보는 밀크씨슬 작황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