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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 ( 밀크시슬 ) 모종 파종 후기

by 관리자 posted May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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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 ( 밀크시슬 ) 모종 파종 후기

 

지인에게 얻어 온 밀크시슬 씨았을 포트에 넣어 모종을 키웠다. 

모종을 정식하기 전에 동네 논을 빌려 이랑을 만들고 검은 멀칭비닐을 깔면 여름철이나 기온이 올라가면 열기에 의해 밀크씨슬이 녹아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농사용 부직포 아니 농사용 제초매트를 깔기엔 자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현수막을 두둑에 깔았다. 

 

그리고 집에서 밀크시슬 모종을 포트에 키웠는데 

밀크씨슬 밀크시슬 모종

실제 정식을 하고 난 후 느낀 것이지만 모종이 약간 웃자란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몇일전 밀크씨슬 ( 밀크시슬 ) 모종을 논에 정식했다.

밀크시슬, 밀크씨슬

 

 

 

 

 

 

 

 

 

 

 

 

 

 

 

 

 

 

 

 

현수막에 작물을 재배하는 건 처음이다. 

 

비가 왔지만 아직도 완벽하게 노지 흙에 활착을 하지 않은 상태다.

 

밀크시슬 관수라인 설치밀크시슬 관수라인

생각같으면 밀크시슬을 정식한 두둑에도 점적관수 자재 옥타8 , 아니면 점적관수 호스라도 설치하고 싶지만 물펌프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도 아니고 조금 애매한 상태다.

그래서 당분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밀크씨슬 모종 밀크시슬 모종재배

 

밀크씨슬 재배용 이랑을 12개 만들었다 , 정식할 때 약 30cm 간격으로 밀크시슬 모종을 정식했다. 

 

아직 두둑이 3개가 남아 있다. 남은 이랑 3개 와 아직 제초매트 역할을 할 현수막을 나머지 공간에 덛은 후 그곳에 왕까마중을 정식할 생각이다.

왕까마중은 집에서 모종을 키우고 있다. 그제와 어제 어린 왕까마중이 올라오는 걸 솎아주는 작업을 했었다.

 

이번이 첫 밀크씨슬 재배라 그냥 경험이라 생각을 해야겠다.

확실하게 포트상태와  정식한 노지의 밀크시슬 의 상태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최적을 밀크씨슬 정식 사이즈를 이번에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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