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

밀크시슬 간영양제 실리마린 모종 정식 후 정상 뿌리내린 밀크씨슬

by 관리자 posted May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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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영양제 실리마린이 풍부한 밀크시슬 재배용 두둑을 4월11일 경 만들고 그 이 후 4월 28일 전후로 밀크씨슬 모종을 정식을 했다.

처음 밀크시슬을 재배하는 관계로 경험이 없어 밀크시슬 모종을 너무 키운게 아닌가 후회도 했었다.

 

밀크시슬 모종 

 

밀크시슬 모종 정식 후 바로 물주는 작업도 했었고 , 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 간절했었다.

 

 밀크시슬 정식 후 물주기

 

하지만 너무 키워서 정식한 탓인가, 밀크시슬 모종은 내가 보기엔 비실비실한 상태였고 일부 상태가 좋지 않은 모종은 죽은 것도 있었다. 

시들시들한게 축 늘어져 있는게 마음이 아팠다.

시들시들한  밀크시슬 모종

 

지난번 두번의 비가 기력을 잃은 밀크시슬을 살려 놓았다.  

밀크시슬

 

옮겨 심으진 밭의 흙에 완벽하게 적을 된 것 같다. 

 

다시 올라오는 밀크시슬 새순

기존 시들시들한 잎을 뒤로하고 새로운 밀크시슬 잎이 올라오고 있다.

정말 신기하다.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 엄청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검정비닐멀칭 대신 현수막 두둑 멀칭

 

일반 검정비닐멀칭 대신 현수막으로 두둑을 멀칭했다. 

내가 알기론 검정비닐로 멀칭한 경우 햇살이 뜨거운 한낮에 잘못하면 높은 온도로 인해 밀크시슬이 녹아버린다는 자료를 봤기에 검정비닐멀칭대신 현수막을 선택한 이유이다.

토종 야생 엉겅퀴

 

산에 자라고 있는 토종 야생 엉겅퀴는 벌써 꽃대가 나왔다. 확실하게 밀크씨슬과는 잎 모양이 차이가 많이 난다.

 

밀크씨슬 흰점무늬

토종 엉겅퀴엔 없는 흰색 점에 실리마린이 덤뿍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간에 좋은 영양제 밀크시슬 첫재배라 더 많은 경험치를 얻어, 후반기 작목시는 좀더 밀크시슬 친화적인 모종키우기와 정식하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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