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 씨앗 수확 시작
얼마전 부터 밀크시슬 씨앗 수확을 위하여 조금씩 밀크씨슬을 재배하고 있는 노지 밭에서 꽃봉우리를 채취하여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시가 있어 그냥 만지면 왜 이렇게 아픈지 , 살짝스치기만해도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밀크시슬 모종을 키워 밭에 정식 후 첫 수확한 밀크시슬 씨앗이다.
간에 좋은 밀크시슬 효능은 실리마린이 좌우한다.
지인이 봄 가을에 파종을 하고 1년에 두번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알고보니 1년에 한번 6월 ~ 7월 밀크시슬 씨앗을 수확할 수 있단고 한다.
이번 8월 달에 밀크시슬 씨앗을 직파할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너무 할일이 많아. 22년 봄에 할려고 보류한게 정말 잘 된것 같다.
밀크시슬 효능이 각종 연구 논문이난 임상시험 결과에서 나빠진 간기능을 좋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수확한 밀크시슬 씨앗을 분말과 기름을 짜서 복용할 생각이다.
간기능이 좋아야 피로회복이 빠른다.
실리마린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밀크시슬 씨앗이다.
손으로 만져보면 안이 꽉차있다. 약간 회색은 속이 빈 껍질같다.
이번에 밀크시슬 씨앗을 채취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남아 있는 씨앗 수확은 훨씬 쉽게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