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 비닐 하우스 입구 문 수리하기

by 관리자 posted Feb 0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1월달에 바람에 많이 불었던 날 2동 입구 문이 파손되었는데,

 



수리할 시점을 미루다가 , 오늘 수리를 마쳤다.

공식적인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우스 시설 수리다.

 



필요한 공구를 준비하고 왔다갔다 하니, 일도 시작하기 전에 땀이 줄줄....


내가 힘들면 나무의 자라는 환경이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일을 진행한다.

 



부러진 각목을 새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톱질하고

 



위에 올려 피스로 고정한 후 앞에서 보니 우측 윗쪽이 벌어져 있다.

 



다시 벌어진 부분을 보완 할려고 , 톱질을 시작한다.

 



상단의 벌어진 곳을 늘려 맞추기 위하여 이렇게 절단한 후

 



절단된 부분을 작은 각목으로 안쪽에서 고정 시켜준다.

이때 피스가 길어 잘 들어 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의 팁은 피스를 미리 반 정도 박아 두는것이다.

 



특히 혼자서 작업할 때는 이렇게 하면 일이 훨씬 빨리 진행된다.

다시 사철 패드를 고정시키고,

 



비닐을 다시 사철로 고정하면 작업이 마무리된다.



좌우로 조금 찟어진 곳은 비닐로 마무리 해주었다.


이 보다 멎진 하우스도 많겠지만, 나에게는 이 하우스가 최고다.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