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과 노지의 블루베리가 비에 젖어있다,
수정된 블루베리 어린 열매에 비가 내려 열매를 깨끗이 씻어주는것 같다.
오늘 태풍급 강풍과 폭우가 온다길래, 어제 블루베리 농장의 피해방지를 위하여
이곳 저곳 대비를 했었는데, 다행이 이정도 비가 와서 다소 안심이다.
비닐하우스밖에 있는 북부하이부시 m7입니다,
북부하이부시 블루베리 m7은 성숙기 7월 초,중순 Duke와 다로우늬 교배종으로 신품종이다.
특히 내한성에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밝은 청색으로 신맛이 있으면서 당도가 높다.
수세 매우 왕성하고 생산성 매우 안정적이며 높다.
수형 직립성으로 2m가량 자라며 당도는 14.8 .m7 한알의 크기가 3그램정도의 과일 크기로 특대립.
미국(2002)에서 최근에 개발된 품종으로 인기상품.
북부하이부시의 내한성과 남부하이부시 뛰어난
수세의 동시 특징을 지닌 성장력이 좋은 품종입니다.
비에 젖은 북부하이부시 레카 블루베리 열매를 보면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최대한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많이
블루베리 열매가 달려있어, 나중에 상황봐서 적과해야겠다.
성목 1그루에 10kg 블루베리 열매가 열리는 레카품종이다.
짧게 블루베리 가지치기한 가지에서 새순이 많이 올라와있다.
비오는 날은 , 블루베리에 관수를 하지 않아 , 솔직히 좋다, ㅎㅎ
이렇게 작은 블루베리 열매가 점점 비대해저, 큰 열매가 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아직 백작업을 하지 않은 블루베리 묘목도 최대한 빨리 백작업해서
더 좋은 블루베리 재배환경을 조성해 주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