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직원의 반항

by 관리자 posted Ja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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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엄마가 보일러 기름이 얼마 없다고 ....

엄마에게는 기름 사러 간다고 말하지 않고


오늘 점심을 먹고 , 철물점에 들러 필요한 자재 구입하고

오는 길에 우산 S-oil에 들러 등유를 사왔는데


주유소 직원이 평소와 다른 말을 자주 한다.


자꾸 자기한테 반 말을 한다고,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나에게 충고를 한다.


오늘 내가 어려보였나, ㅎㅎ


내가 알기로는 직원이 10살 더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돈을 주고 올 때. 내 나이를 이야기 하니

자기와 같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왠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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