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아이 노빌리수,파우더블루,티프블루 2구역 울타리작업

by 관리자 posted Aug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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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여 4시경에 2구역 작업을 시작하였다.

울타리에 사용할 중고 파이프를 가져다 놓고

전에 친구가 가져다 준 미니 하우스대 5개도 울타리에

사용할려고 밑에 가져다 놓았다.


이 밭은 동네 할머니들이 농사를 짓은 곳인데

6월부터 묻혀 놓은 곳이라, 밭에 풀제거용 막을 깔아

풀의 순을 죽이고 있는 중이고,

Photo2378.jpg

주변 풀은 내일까지 울타리 작업을 하려고 시작했는데

꺼껄이가 장난이 아니다.


Photo2379.jpg

가장자리의 꺼껄이는 긴 팔옷을 입어도 피부에 닿으면 아프다.

민간 요법에 꺼껄이가 고혈압에 좋다고 하던데, 나는 약이라기보다는 쓸데없는 잡풀로 보인다.


Photo2380.jpg

꺼껄이를 제거한 후

친구가 가져다 준 파이프 4개를 바르게 펴 놓았다.

땀을 를러 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작업을 계속할 수 없어

파이프만 펴 놓고 공구를 챙겨 올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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