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하루

데크시공방법 바닥 축대 쌓기및 외곽틀 수평보기

by 관리자 posted Jul 1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랑측면 무너진 것과 통행로 흙이 파인 폭우피해를 마무리 짓고 이제는 입구 도랑위 데크가 무너진 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 데크시공한지 13년 만에 다시 데크시공을 한다. 그동안 잘 관리만 했다면 이런 피해는 없었겠지만 어쩔수 없다.

 

데크시공방법

사진에 보이는 자재는 데크바닥 발판용 방부목이다. 

아직도 상태가 좋다. 역시 좋은 목재는 오래동안 해도 큰 문제가 없어 좋은 것 같다.

어떻게든 재활용해 볼 생각이다. 

 

데크시공방법

사진 가운데 나무가 기울어 져 있는 곳에 데크시공할 끝부분이다.

이곳에 문틀목재를 올려 놓을계획이다. 그렇려면 단단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오래전 블루베리 묘목을 재배하던 백도 사용하고 이번에 구입한 중고 마대도 이용하여 기준 받침대를 만들어 줬다.

 

데크시공방법

 

도랑에 있는 돌을 많이 넣었다. 흙만 넣으면 힘을 많이 받지 못하고 나중에 비에 장시간 노출되면 부서러질 수 있다.

그래서 마대로 축대를 쌓거나 이번처럼 데크시공 바닥을 조성하기 위해 돌이 많은 마대로 아주 단단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데크시공방법

부직포 백과 마대자루 로 쌓아 올려 데크시공 시 바닥면이 올라가 측면 작업이 완료되었다. 

현재 문틀용 바닥 나무를 올려놓고 수평을 본 상태다.

데크시공방법 

현재 사용할 데크바닥의 기본틀 자재는 문틀이다. 

데크외곽을 문틀로 만들고 합판이나 상황에 따라 올려갈 방부목 바닥재를 받쳐줄 자재는 투바이 목재를 이요한다.

다행이 문틀 두께와 투이비 T 가 50mm로 잘 가공하면 아주 멎진 데크바닥 자재가 될 것 같다.

 

측면에 쌓은 마대가 흘러내리지 않게 앞쪽에 파이프와 지지대를 땅에 박았지만 마대 자체를 흔들어봐도 마대안에 돌이 많아 흘러내릴 염려는 없다.

데크시공방법

 

오늘은 데크시공 1일차로 입구 제일 좌측 받침용 마대를 아주 단단하게 잘 쌓았다.

이번 데크시공의 주 기능은 만일 폭우가 내려 도랑이 막혀 통행로로 물이 넘칠 경우

그 물이 통행로 바닥 흙을 쓸어버리지 않고 내려와 다시 아랫쪽 도랑으로 들어가게 하는게 주 목적이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 글로 설명이 어렵지만 나중을 대비하여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 올릴 생각이다.

 

 

다음 단계 진행상황 이어보기 

 

데크시공 야외 도랑위 미니수평계로 바닥기초작업
 

데크시공방법 합판 받침목 작업
 

육각직결피스로 데크만들기 합판 작업 완료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