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밭 풀 제거작업

by 관리자 posted Ju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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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너무 잘 자란다.

내가 100% 사용하고 있지 많지만, 3구역 밭을 이용하는 대신 매실 밭 풀을 관리 해주기로 되어있다.

매실 밭 주인한테 전화가 2번 왔었는데, 블루베리 수확한다고 바쁘고, 내가 관리하는 백에 있는 풀도

뽑지 못한 상태라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 주 토요일 전화 통화를 마쳤다.


노지 1구역과 2구역의 블루베리 노빌리스 백의 풀을 먼저 뽑아야하지만.

3구역 밭 주인과의 약속도 있고해서 3일전부터 제초 작업을 시작했었는데,


어제 작업을 하고 난 후 현수막이 날라가지 않게 위에 풀을 올려놓은 상태이다.


오늘도 5시 넘어 제초 작업을 시작했는데,

무조건 오늘 마무리해야하는 사명 ? 을 가지고 작업에 임했다.

무엇보다 좋은 건 풀 속에 산모기가 없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바닥에 돌이 많이 있어 낫을 조금 각도을 주어 당기면서 풀을 베었다.



오늘 작업은 조금 천천히 풀을 제거하면서 현수막을 바닥에 깔고 풀로 들리지 않게 올려놓았는데,

시간나면 다른 걸로 고정을 해주어야한다.


제일 끝에 있는 돼지감자는 뿌리가 너무 깊이 박혀 있어 자르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었다.


요즘 날씨가 더워 작업하기가 너무 힘들지만,

그동안 억망인 매실밭 잡초를 완전히 제거해서 밭이 보기 좋고, 기분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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