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옆 블루베리 레카 풀제거및 방초망 깔기

by 관리자 posted Jul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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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타이머을 설정을 해 놓고 커피를 마시거나 다른 일을 했었는데,

날씨가 더워 시원 할때 풀을 제거하기 위하여 아침에 관수를 하면서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




오전에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하지 않으면 2군데의 풀을 제거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1시간 정도 제초작업을 하면 숨이 차고 머리가 띵하게 아프다.

오늘 3일차 천막 옆 블루베리 레카 풀제거 및 방초망 깔기 결과이다.


블루베리 레카 백에 있는 풀도 뽑고,

바닥에 있는 풀도 제거하면서 바닥에 있는 기존 방초망을 제거하고 방초망을 다시 깔았는데,

...


...


너무 서둘러 작업을 하다보면 일사병 증상이 생기는 것 같아. 무리하지 않고 일할려고 노력중이다.


아직 완전히 정리가 안된 상태이지만, 풀을 제거하기 전보다 훨씬 싱싱하게 보인다.


날씨가 가물어 미니스프링쿨러로만 관수를 하고 있는데, 새순이 잘 올라오고 있어 기분이 좋다.


아직도 정리안된 레카 백이 조금 남아 있지만, 앞으로 2일 정도면 다 마무리 될것 같다.

미니스프링쿨러 관수방식을 조금 더 보완을 해봐야겠다.

관수펌프의 수압에 따라 관수거리가 차이가 있다.


관수를 지관호스로 하면 좋겠는데, 미니스프링쿨러는 사각지대가 있는데

이걸 보완하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다.


더운 날씨에 일을 할 경우에는 30~40분 일하고, 최소한 10분 정도는 쉬어가면서

일하는게 일사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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