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이 되었다
여기저기 싱그러운 풀들이 막 올라오기 시작한다.
특히 토종 민들레는 참 이쁘게도 올라오고 있다.
요즘은 외래종인 노란 민들레가 더 많이 보인다.
그나저나 올해는 작년보다 짐 옮기는 작업이 너무 힘들다.
차가 들어오지 않는 하우스까지 지게로 자재를 옮기는 일도 이제는 너무 힘이든다.
아~~
전에 신문에서 주행용 ATV를 봤었는데
오늘 사이트에 들어가 봤다.
ATV 뒷쪽에 리어카를 달면 하우스 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겠다.
한번에 약 130kg까지 움길 수 있으니 ...
중고 가격 얼마나 하는 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