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블루베리 농장의 관수라인에 물을 공급하는 한일 ph750w펌프를 점검해보니
임펠러 윗쪽커버와 본체 연결부에서 물이 세기에 중간에 들어가는 패킹을 교체했는데 ,
펌프가 오래되 그런가 수리 할것이 정말 너무 많다.
기존 고무패킹과 새로 구입한 고무패킹이 약간 다른다.
물이 세는 곳의 패킹을 교체하기 전에 나사산이 마모되어 있어
다시 m6 나사탭을 내고, 볼트도 상태가 좋은 걸 골라 다시 조립했는데
부품과 부품 사이에서 물이 세는 경우 , 원인은 2가지 인데
하나는 고무패킹이 낡은 것고 있고, 하나는 나사가 마모되거나,
아니면 암나사 부분이 마모되어 물이 세는 경우가 많다.
항상 그렇지만 해체하면 볼품없는데, 다시 조립하면 그럭저럭 볼만하다.
수정블루베리농장에는 지하수 관정이 없는 상태라,
10톤 물탱크를 준비해 두었는데,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한일 ph750w
1마력 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고 있다.
지금은 남부하이부시, 북부하이부시 품종인 조생종 블루베리가 수정이 다 되어가는 중이다,
아직 남아 있는 블루베리 꽃을 수정벌이 수정중이라, 미니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지 못하고,
지관16mm를 이용하여 옥타8로 관수를 하고 있다.
올해도 블루베리 맛있게 잘 키웠다는 소리를 듣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