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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삽목방법

by 관리자 posted Jul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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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농장으로 올라 오는 길에 청포도 나무가 있는데,

집 주인이 관리르 잘해서 올해도 포도가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다.

20160715_1651449.jpg 

집 주인은 주말에만 왔다가기에 , 올라오는 길에 삽목할 가지를 꺽어 왔다.

요즘 눈이 움직이기 전 4월에 삽목을 할수 있고, 요즘 같이 7월~8월에 삽목을 할수있다.


포도나무는 덩굴성이지만 발근이 잘되어 삽목이 아주 잘되는 품종이라고 한다.

포도나무 삽목은 처음이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삽목하는 방법과 특별하게 다르지 않은 것다.


먼저 4월 달에 삽수를 만드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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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눈을 2개 정도 붙이고 삽수를 자르고

2. 제일 아랫부위를 5cm정도 남기고 비스듬히 자르고

pdo_sa.jpg

3. 윗쪽 눈위로 약  2cm 정도 위에 수평으로 자른 후

4, 상토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모래참흙의 삽목상에 10~15cm 간격으로 70~80˚ 비스듬히 세워 꽂으면 된다.


요즘 포도나무 녹지삽목 시기는 8월 중하순경 새가지가 약간 경화된 걸 이용하는데

블루베리 같은 경우 7월달에 삽목을 하기에 , 포도나무도 지금해도 되지 않아 쉽다.


1. 눈을 기준으로 아래부분 5~7cm 비스듬히 자르고,



2. 눈위로 약 2cm 정도 되는곳을 수평으로 잘라 준다.


포도나무 삽수를 여러개 준비 한 후 , 한눈꽃이로 삽목을 한다.



3. 포도나무 삽목상에 비스듬히 꽂으면 된다.


삽목박스는 습하게 관리하는 것보다,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는게 발근이 잘되고, 뿌리가 섞지 않는다.

포도나무 최신품종으로 블랙비트, 샤인머스켓,홍아람,나르샤,두누리,탄금추, 홍보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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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의 효능

1. 빈혈 예방
철분이 많이 들어 있고 생혈·조혈 작용으로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

2. 항암 효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

3. 성인병 예방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관 속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해 성인병 예방.

4. 체질 개선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5. 피로회복이 빠르다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빨리 회복시킨다.

6.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은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7. 피부를 깨끗하게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포도 민간요법
1. 임신부와 태아가 놀랐을 때
임신부가 놀라거나 화가 나면 태아도 함께 놀라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포도즙을 한 컵 정도 마시면 놀란 증세가 가라앉는다. 포도잼을 한 숟가락 떠먹거나 건포도를 천천히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2.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할 때
포도나무 뿌리 한 줌과 포도 넝쿨 한 줌을 물 두 사발과 함께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 물을 마시게 한다.

3. 허리 힘이 없을 때
뜨거운 소주 20ml에 포도와 인삼을 4g씩 담가 하룻밤 둔다. 그 물을 약솜에 묻혀서 허리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4. 다리가 붓고 아플 때
20ml의 물에 포도나무 뿌리와 넝쿨, 잎을 각각 한 줌씩 넣고 끓인다.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열흘간 매일 씻는다.

5. 배뇨에 이상이 있을 때
오줌에 피가 섞이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땐 포도즙 900ml, 연근즙 900ml, 생지황즙 900ml, 꿀 200ml를 잘 섞어 매일 식전에 반 컵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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