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선이 들어갈 부분에 전선을 넣고 실리콘 폼으로 마무리 작업을 다 해놓은 걸 사진찍어봤습니다.
거실에 있는 콘센트 인데, 인터폰, 유선, TV등등 다양하게 들어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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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낸 부분에 선을 고정할려고 실리콘 폼 처리를 한것 같고,
현관에서 바로 안쪽의 벽면인데. 이곳도 양쪽으로 폼 처리해 놓았네요.
현관 쪽 벽면인데, 여기도 선 작업이 마무리 되었네요.
전기설비 판넬이 들어가 곳을 따내는 도구는 별도로 없고, 전기드릴에 커터날을 끼어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지금 판넬을 절달하기 위하여 재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얇은 판넬은 창문이 들어갈 창틀 밑에 설치되어 창문과 창틀의 간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 벽돌로 된곳에 창문을 제작시 정확한 치수는 재는 방법은 사각 창틀 치수에서 3cm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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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이나 목재처럼 어느정도 정밀도가 나오는 것은 1cm정도만 빼면 창문의 정확한 치수가 된다고 한다.
1cm, 3cm의 유격은 창문 설치시 시멘트나 기타 마감자재로 틈을 매꾼다고 한다.
방안의 방문 틀은 이미 설치가 되어 있네요.
바닥에 깔려 있는 전선관은 바닥 시메트 작업을 할 때 매설되는 것 같습니다.
창문 창틀 설치가 완료되면 바닥 공사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올라오기 전에 구산면 수정 스틸하우스 현장 전기설비공사 완료 후 창호공사를 둘러봤는데
하나의 공정을 완성하는 걸 보면 내가 하는 일도 저렇게 잘 마무리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일은 경험을 얻을려면 시간과 돈을 꼭 투자해야 한다.
간접적으로 이런 스틸하우스 건축 현장을 볼수 있다는 자체가 아주 좋은 경험이다.
구산면수정 스틸하우스시공현장 바닥공사 및 지붕판넬 틈새 메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