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연휴기간이고 , 비가와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지냈는데,
오늘부터 노지에 있는 블루베리 백재배 주위의 풀을 제초 작업해야겠다.
오늘도 하우스에 올라오기 전에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가 봤다.
벽면에 환기구 구멍 작업을 하고 있다.
집 뒷쪽 부엌에서 나가는 환기구 구멍이다.
다용도실에도 환기구 구멍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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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위쪽에 수납장을 설치 할 곳 벽면이다.
벽면부분에 스텐합판을 위에 덮어 판넬을 보강해 놓았다.
수납할 장의 무게가 있으니, 이렇게 해놓은 것 같다.
아래 부분에 각 방으로 가느 배관 잠금밸브가 있다.
요즘은 아파트나 가정 주택도 부엌에서 온수를 잠글수 있게 부엌에 설치해 둔다고 한다.
작업 하시는 분이 작업하는 공정을 보고 사진을 찍는 걸 보고
' 규모가 작은 것은 혼자서 하실 수 있겠네요. ' 라고 이야기 한다.
전문적인 집은 몰라도 , 농막 정도는 판넬이 아니라도 혼자서 지을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 할수 있는게
아주 좋은 경험이란 걸 , 그분도 아는것 같다.
오늘도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