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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시공현장 실내 석고보드 작업 2일차

by 관리자 posted Sep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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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우스로 올라오기 전에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들러본다.

오늘은 어떤 공정이 완료되어 있고, 어떤 공정을 시작하고 있을까,

항상 기대가 되고 , 사실 몹시 궁금하다.

20160921_0825044.jpg

오늘도 실내 석고보드 작업중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정인것 같다.


부엌쪽은 싱크대가 설치될 아랬쪽은 색깔이 다르게 작업이 되어 있다.


석고보드 뒷쪽에는 싱크대 윗쪽에 설치될 수납장을

튼튼하게 잡아 중 스테인레스 재질의 판이 뒷쪽에 붙어있다. (아래사진)


이런 내부 석고보드 설치공사 사진을 찍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무거운 수납장을 벽에 설치할려면 판넬의 얇은 판을 보강하는 게 당연한지도 모른다.

...


...

천장 바로 아랫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석고보드를 따로 재단하여 설치할것 같다.



이런 석고보드 설치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신 기술자분이 재단 작업을 하고 계신다.



오래 머물럴 수 없어 못 봤는데, 특히 아래부분을 석고보드로 재단하여 붙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오늘은 조금 남아 있는 방의 석고보드를 설치하고 있는데,

오후 쯤 천장부분 기초공사를 할것 같다.



유선에 관련된 선 설치작업은 동네 유선 사장님이 직접하고 계신다.


각 작업공정별 분업화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 하루정도면 작업이 완료된다.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실내 석고보드 설치공사 이외도 전기, 외장재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작업을 하기 위하여 다녀갔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정집을 건축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분야의 사람이 필요하다.

이래서 건축경기가 활성화되어야 돈이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가 보다.


오늘도 가정집 스틸하우스 시공현장 실내 석고보드 작업 2일차에 관한 글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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