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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시공현장 실내및 천장 석고보드 작업

by 관리자 posted Sep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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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작업이 어느정도 되었을까 ,

몹시 궁금한 마음으로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가봤다.


생각보다 실내 벽면 석고보드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벽면 구석구석 석고보드를 현장 맞춤으로 작업을 해야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20160921_0826253.jpg

특히 설치 후 벽이 일어나지 않게 에어 타카로 박는 못이 엄청 들어 가는것 같다.


오늘 천장 작업하시는 기술자 말로는 천장의 높이는 약2.83M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벽면에 먹줄을 넣은 게 보인다.



먹줄 놓은 거기에 몰딩작업을 위하여 각재 나무를 설치하고 천장을 설치하는거 같다.

내일 천장에 설치된 천장 몰딩작업용 기초 각재작업한 구조를 볼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일반 아파트는 약 2.8M로 천장 높이를 맞추고, 가정용은 300mm 도 높여 준다고 한다.

...


...

너무 높이를 높게 하면 난방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에어 타카로 못을 저의 촘촘하게 박고 있는데, 석고보드가 왠만하면 떨어지는 일을 없을 것 같다.


벽면 천장 몰딩작업에 들어가는 각재나무 자재가 놓여있다.

솔직히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다.



벽면에 설치되고 나면 바로 천장용 석고보드 시공을 시작할 것 같다.



현관 대문안쪽 벽면 석고보드를 설치하기 전에 미각기 나무를 설치하고 계신다.


작업하시는 분 연배를 보니 형님뻘은 되는 것 같다.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대화를 하면 인상도 좋은 시고 , 서두르는 것없이 일도 정말 꼼꼼히 잘하신다.


오늘 두분이서 작업을 하시는데, 대문쪽 작업하시는 분이 벽면 석고보드를 마무리 지을 것 같도,


천장똑에 미각기 나무를 고정하고 계시는 분이 천장 석고보드 설치용 기초 미각기 나무 작업을 하실거 같다.


나오는 길에 부억에 있는 실내 보일러 온수 분배기 사진을 찍어봤다.

전에는 측면을 잡아주는 브라켓이 없었는데, 설치가 되어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건데.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흔들림이 많다.


배관호스를 바닦에 설치하는 걸 못봤는데, 아마도 잘 펴기게 하기 위하여 뜨꺼운 물을 넣고

바닦에 깔지 않을 가 추측을 해본다.


오늘은 많은 걸 못 찍었지만, 작업하시는 분들의 꼼꼼함을 배우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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