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팁

마대가격 대비 1000% 효과 발휘

by 관리자 posted Jan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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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우스안 바닥과 20년도 장마로 인한 장애로 
상태가 좋지 않은 블루베리 묘목 정리와 떨어진 잎사귀와



잡풀 처리한다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고 바람이 없는 날은 바닥의 잡다한 풀의 청소하기 수월하지만

바람이 부는 날에는 손도 시리고 몸도 춥고
하여튼 잘못하면 일하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이럴 땐 다른 작업복말고 
방진복을 하나더 입고 일하면



고급 방한복 부럽지 않죠.

이렇게 따뜻한 방진복 ? 입고 풀을 끌어모으다 보면
어디 담을 때가 마땅찮아 

지난 여름 산소개장 후 남은 마대에 바닥청소한 
쓰레기를 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비닐은 따로 담고 있고요.



솔직히 폐기물과 같은 비닐이나 거름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잡풀을 
아무곳에나 둘수도 없고 마대에 쑤셔 넣고 한곳에 보관했다가



풀 순이 죽을 때까지 보관 했다가 한번에 처리할생각입니다. 

작년에 중고 마대판매처에서 구입한 조곡용 2호 포대입니다.

조곡용 2호 포대

자크가 있는 마대가격은 개당 100원 입니다.
쌀보리, 옥수수 등 곡식을 포장할 때 사용한 마대이지만 
농장에서는 풀, 쓰레기 , 종이, 팻트병들 재활용 분리수거할 때도 마대를 사용합니다.



쓰레기 봉투나 톤백 마대가격보다 싸면서 여러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마대가격 대비 1000% 효과 발휘한답니다. 
그래서 하우스안에서 일할 때 마다 정말 구입잘했구나 싶습니다.

사용하다보면 구멍난 것도 있지만 그려러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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