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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선풍기 타이머의 유용한 활용방법

by 관리자 posted Jan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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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타이머 이용

 

선풍기를 보면 타이머가 있습니다. 여름에 잠잘때   타이머가 없으면 자다가 깨서 꺼야 합니다.  

TV도 타이머기능이 없으면 보다가 잠이 들면 아침까지 그냥 켜져서 전기료를 낭비하게 됩니다. 

특정간격마다 작동할 일이 있을때는 선풍기타이머가 아닌 그냥 타이머콘센트를 사용해서  거기 콘센트에 끼우면 됩니다.  

30분 간격으로 15분씩  24시간 작동하는 경우에 씁니다.

 

그런데  24시간 반복하는 것도 아니고 딱 필요할때 필요한 시간만큼만 기기를 작동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선풍기 타이머만이 해줄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안 환풍입니다.

 

부끄럽게도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집안의 제 PC가 있는 작업방이나 사무실 제방에서도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연기때문에 타인에게 불편을 주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타이머를 사용하면 24시간 지정한 시간에만 작동하니 그게 안되었습니다. 

수작업으로 하려면 일하다가 가서 크고 끄려니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환풍기에 선풍기 타이머를 달았습니다.

 

담배를 피울때 타이머를 연기가 빠지는 시간 감안해서 10분 정도 살짝 돌려놓으면   작동하고 꺼집니다. 

담배피울때 뿐만  아니라 덥거나 먼지가 많아  환기를 시킬때  적당히 손잡이를 잡고 돌려놓으면 최대 3시간, 

혹은 5시간까지 돌아갑니다.   돌아가다가 저절로 꺼지니 참으로 편리합니다.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자동환풍기를 달면 돌려놓은 시간동안 잘 돌아갑니다.

 

고장난 선풍기를 버릴때는 저 타이머는 분해해서 빼놓으시면 유용하게 쓰일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부속파는데서는 저 부속을 3천원에 따로 팝니다. 

사람에 따라서 용도는 다 다를테지만 필요할때 필요한 시간만 작동시키고 알아서  저절로 꺼지는 용도로쓸때 필요한 부속입니다. 다만 전원을 켤때 전자식으로 켰다 꺼지는 것은 적용이 안됩니다.(요즘 텔레비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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