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의 작업공정이 약 70%이상은 진행된것 같다.

토요일 까지 천장 석고보드 작업을 완료 후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천장에 몰딩작업을 모두 마무히 해놓았다.

 

실내가 눈에 띄게 확 달라보이기 시작한다.

아주 숙련된분이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마친 거실에 TV가 놓일 벽면 윗쪽이다.

가운데 부분의 장식이 눈에 확 들어오는게 인테리어의 포인트같다.

 

거실 벽면 모서리 부분이다. 이것 또한 가정집에서 볼수 없는 인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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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마무리부분을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다.

거실에서 안방과 다용도실로 가는 쪽이다.

거실에서 부엌으로 본 천장 인테리어 몰딩처리된 사진인데,

부엌의 싱크대가 놓이는 벽면은 방수석고보드(파란색부분)를 설치했다고 한다.

각 방의 천장부분의 몰딩처리된 것인데, 흰색이라 깔끔한 맛이 나다.

화장실쪽은 한찬 타일 작업을 하고 있다.

화장실은 방수와 바닥이 따뜻한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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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바닥재는 스페인산 타일로 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기능성 타일로 타일위에 모양이 참 예뻐다.

다른 바닥에 시공할 타일도 스페인산으로 세라믹 소재의 기능성 타일이다.

내가 이전에 봤던 조립식 판넬 시공집들의 자재보다 훨씬 기능성 자재를 많이 사용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꼼꼼이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인다.

이집은 다른 것은 몰라도 겨울철 우풍이나, 결로현상 같은것은 절대 없을 것 같다.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의 관계자분이 자재를 선택할 때 이왕이면 조금 더 나은 자재를 선택한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라는 걸 확실이 실감할 수 있다.  

오늘도 작업현장을 잘 보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