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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시공현장 현관문 앞 철구조물 데크기초작업 시작

by 관리자 posted Oct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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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가 그쳤다.

스틸하우스 시공현장도 데크작업을 하기위해 마당을 정리중이다.

그동안 데크 작업을 어떻게 할지 궁금했었는데,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20161001_0910284.jpg  


데크조성작업은 목구조와 철구조를 많이 작업하는데, 여기는 철구조물로 데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닥이 시멘트라 데크용 주춧돌을 아래에 설치하지 않고 시멘트위에 철근 자재를 지지대로 하여 작업을 할것 같습니다.


현관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데크 철구조물과 벽면 사이를 브라켓이 잡아주는 형식입니다.

벽면과 각 파이프 사이를 고정하는 브라켓이 있는데 어두워 잘 보이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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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식에 비하면 작업이 훨씬 빨리 진행될것 같네요.

위 사진은 현관문 앞쪽


좌측에서 데크기초를 설치하기 시작하네요.



주출돌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작업을 하고 있어 데크바닥을 지지하는 것은 각 파이프 하고 있네요.

자로 확인을 안했는데, 약 1.5M 같은데

데크바닥이 철구조물 파이프를 연결해주면서 지지대 연할을 하는 구조입니다.


데크의 철구조물과 벽면에 단단하게 잡아주는 브라켓입니다.


벽면에 데크가 설치될 위치를 먹줄을 넣어 놨습니다.(아래사진)


벽면과 데크사이를 고정해주는 아래쪽 사진입니다.

...


...

고정용 브라켓이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네요.



용접을 할 수 있는 분이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혼자서도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철구조물 중간부분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각 파이프를 연결시켜주는 기능도 하는 구조입니다.


데크 기초작업에 사용되는 각 파이프 자재입니다.

줄자가 없어 치수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대략 100mm x 100mm , 50mm x 50mm 정도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데크바닥 기초작업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조만간 멋진 데크구조물이 완성될거 같네요.

데크구조물 기초작업을 혼자서 하시고 계시는데, 작업하시는 분 안전사고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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