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시공을 어떻게 할까 생각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재비가 없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재를 어떻게 활용할까?
투바이 목재는 현재 가지고 있는게부족한 상태고 지난번 동네 집 방문을 철거한 걸 가져 온게 있는데
그 창틀로 데크시공 기초 바닥을 만들까 아니면 50 각 파이프가 있는데 그걸 이용할까...
참 고민이 많이됩니다.
데크 만들기 기초공사 쉽게 하는 방법 1
가장 쉬운방법은 데크시공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비용이 들어가니, 데크만들기 견적을 보면 데크시공 바닥만 약 85만원선입니다.
그만큼 자재도 기능에 맞는 걸 사용하겠죠.
비가 내리기 전엔 데크위에 블루베리 묘목백이 있었지요.
재활용할 생각으로 백을 쌓아뒀는데 고만 폭삭까지느 아니더라도 주저않았버렸답니다.
옮기는데 날씨가 더워 조금 힘들었지만 새로운 데크만들기를 위하여 현재는 비워둔 상태입니다.
데크시공 기초 바닥공사 자재비 절약방법
지난 5월 동네집수리하면서 버린 창틀 자재입니다.
비닐하우스까지 경사가 있고 딱 중간까지 콘크리트가 되어 있어 지게로 옮겨야 하지요.
외곽을 창틀로 했을 때 가지고 있는 걸로 다 되면 창틀을 이용하고 아니면 자재가 남으면 오래전 창원 북면에서 가져온 80*80 각파이프를 데크시공 할 외곽사이즈에 맞게 용접해서 길이를 맞춘 후 데크만들기 바닥용 기초로 사용할 겁니다.
데크 플레이트 셀프시공 노하우 방법
데크만들기 할 때 데크플레이드를 목재로 사용했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비로 인한 썩음현상을 막는 방수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수페인트를 발라주는 방법이 있지만 방수를 가장 저렴하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데크시공 후 장판을 깔아주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지난번 폭우로 내려 앉은 데크바닥은 처음부터 장판을 깔지 않아 많이 썩은 상태에서 장판을 설치해 별 효과를 못 봤답니다.
근래 작업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데크플레이트 시공 기초작업하면서 수평과 수직을 꼭 맞춘 후 뭐든 설치를 해야 나중에 처지는 현상없답니다.
이번엔 좀 제대로 된 데크시공을 해볼 생각입니다.
데크 설치 시 바닥기초에 사용할 자재는 문, 창틀 과 목재와 80*80 각파이프를 수평과 수직은 기본이구요.
시공 후 물로 인한 바닥 목재의 썩음현상도 방지하는 장판을 깔아 두번다시는 비로 인해 내려 앉는 피해가 없게할겁니다.
경험은 돈과 시간을 잃지 않고는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는 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현재 데크시공 기초 설계 구상은 70% 정도 진행되었고 조만간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개울 도랑위 데크플레이트 만들기 셀프시공 합판 작업 완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