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부베리 꽃망울이 올라오는 걸 보니

조금씩 봄이 오는 느낌이 오네요.

지난 1월 꽃이 못피게 한 블루베리 미스티의 화아가
너무 많이 커져 있어 깜짝 놀랬네요.

하우스를 가온으로 전환안하고 성장을 멈추어 주었던 블루베리 미스티,

남부하이부시 블루베리 오닐 . 말이 필요없는 품종이다.

적정 전정하면 블루베리 생과의 크기는 엄청나다.

오닐 또한 내가 정성을 많이 쏟는 품종이다.
2009년 식재한 후 2년도 되기 전에 관리를 잘못해서 몰살한 오닐이다.

지금은 과하지 않게 관리를 하고 있다.

과하면 부족한만 못한 결과를 낳는다.

아래는 블루베리 스프링하이인데 , 꽃망울이 정말 예쁘다.

블루베리 스프링하이 극조생종 품종으로 대과종이다.

작년에 무가온에서 열린 블루베리 스프링하이 생과를 먹어봤는데,

올래는 그냥 하우스를 오픈해 놓은 채 진행 상활을 지켜보고 있다.

꽃망울과 잎이 동시에 움직인다. 정말 극조생이 맞는것 같다.

아래는 블루베리 선샤인블루이다. 집에 있는데 가정용 재배에 좋다.

집에서 관리하는 블루베리 션샤인블루인데,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초점이 않 맞지만 그래도 꽃망울과 잎이 동시에 움직이는 인다.
지금보다 날씨만 더 좋아진다면 만개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