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강풍과 폭우로 블루베리농장의 비닐하우스 강풍피해가 약간 있었다,

울타리도 약간 내려 앉았고, 비닐하우스 본동이외 별도 관리하는 비닐하우스도 강풍피해로

비가림 차광망이 찢어졌는데, 오늘부터 비닐하우스 강풍피해부분의 복구를 시작했다.

블루베리 조생종 시험 재배 하우스 비가림용 방조망 강풍피해

특히 비닐하우스 측면 ​울타리 휀스,펜스는 강풍에 많이 흔들린 모양이다.

공사용 아시바파이프를 기둥으로 하지 않고, 일반 25mm 하우스파이프를 이용하여

울타리 휀스, 펜스 기둥을 해두었는데, 윗쪽 하우스 패드부분이 끊어져 있고,

다른 울타리 휀스, 펜스 지지대는 부러져 있다.

그래도 이정도 피해는 천만 다행이다.

비닐하우스 와 울타리 사이에 , 특대과 블루베리 품종을 시험 재배중인데,

블루베리 묘목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

비닐하우스 안의 블루베리 레카는 강풍에 꽃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블루베리 수정벌 야생 호박벌과 꿀벌에 의해 60% 정도 수정이 끝난 상태다.

블루베리 수정벌에 의해 수정이 된 남부하이부시 블루베리 오닐

오늘은 2구역에 설치할 미니스프링쿨러 관수용 자재를 조립 한 후

시간을 내어 울타리 휀스,펜스의 강풍 피해를 복수 했다.

이런 일은 일도 아니다. ㅎㅎ

작업을 하면서 찢어진 방조망도 그물바늘대로 꿰매어 주었다.

이번 강풍으로 인해 미루어 두었던 방조망 꿰매는 일도 처리하고, ㅎㅎ

한번씩 강풍이 온다고 일기예보를 보면서 대비를 하지만,

생각지고 않은 곳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어쩔수 가 없나보다.

비닐하우스 강풍피해는 또 잊고 ,블루베리 농장 관리에 열중해야한다.

어제 가져다 놓은 2구역 울타리 휀스,펜스용 지지대 이다.

2M 간격으로 설치할 예정인데, 부족할 경우 , 더 가져오면 되고,

비닐하우스 강풍피해가 있으나 없으나, 할 일은 여전히 많이 있다.

이런 일들을 인건비 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있어 감사하고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건강관리도 더 철저히 해야겠다.

지나친 음주와 과식은 자신의 신체를 망칩니다.

자신의 아끼고 ,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