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지에 있는 만생종 블루베리 노빌리스를 첫 수확했다.
첫 수확은 7월 말부터 시작하는데, 시간 참 빠르게 가는것 같다.
현재 수정블루베리 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래빗아이 품종은 발트윈, 티프블루, 파우더블루
노빌리스,프리미어를 보유라고 있으며, 맛도 있고 열매 크기도 커서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관리하기 쉽다고 방심하면 큰 코다치는 품종이기도 하다.
블루베리 열매가 큰 나무는 끈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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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티프블루인데 블루베리 열매의 크기는 중간정도이지만,
속음 전정으로 대과를 만들수 있답니다. 당도는 15브릭스 이상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레빗아이 계열의 특징은 붉게 열매가 착색되었다가 다시 파랗게 익어갑니다
주의 할 점은 파랗다고 먹어보면 맛이없는데, 파랗게 되고도 완숙기간이 일주일 이상 더 필요합니다.
위 사항이 래빗아이계열 품종의 특성중에 하나이지요.
이번에 하우스 안에서 노지로 옮긴 후 첫 수확인데, 물부족현상이 있었지만 ,
그래도 이렇게 잘 커고 있어 ,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일로 아직 완벽하게 제초작업을 못했는데,
이번주 안으로 1구역과 2구역 블루베리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최상의 환경이 조성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