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높은 열매는 어제처럼 비가 오면
항상 열매가 터지는 형상이 생긴다.
다행이 지면 관수와 윗면 관수를 상황에 맞게 하는 관계로
많이 열과가 생기지 않아 다행이다 싶다.
열매가 참 달다.
블루베리 원액을 짜는게 나의 소원인데, 올해는 꼭 해보고 싶다.
래빗아이 계열 특징인 빨간색 열매가 익어가면서 색상이 짖어간다.
비가 와서 열과가 발생하는데 보는 즉시 내가 맛도 확인할 겸 먹어버린다.
비온 뒤는 열매 수확할 때는 이런 열과를 먹느라 배가 많이 부르다.
가끔 판매하는 팩속에 실수로 열과가 들어갈 수 있는데
하자가 있는 열매가 아니라는 걸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