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쪽 개울위에 데크를 만들기 위하여 2011년 11월26일 기초작업을 시작하여 혼자서 데크를 만들었다,
데크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이 그냥 시작한 데크만들기 기초작업
나무사이사이의 이음새가 참 엉성하지만 , 나름 최선을 다한 기초 바닥작업
공사용 합판을 재활용한 자재로 바닥을 완성했을 때 성취감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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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5년이나 지나갔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렇게 튼튼했던 바닥도
최소한 장판이라도 깔아 물로부터 바닥을 보호 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물 때문에 나무가 썩어 내려않아 , 조만간 보완 작업을 해야한다.
일단 바닥에 깔아야 할 방부목 목재를 가포에 있는 보상이 끝난 식당 바닥 자재를 해체해 왔다.
날씨가 더워 못을 빼지 않고 가져왔는데, 조금 더 가져왔으면 좋았는데,,,,
하우스 앞에 가져다 놓았다. 조만간 더 준비된 자재로 작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