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잠시 멈춘 상태를 이용하여 왕까마중 모종 정식을 했었다.
예전에 내가 구입한 왕까마중은 약 300개 였는데 이번에 정식할 왕까마중 모종은 약 500개 이상될 것 같다.
왕까마중 모종 포트 수량은 알수 있지만 정식을 하다보면 상태가 않좋은 왕까마중 모종이 나오기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모종작업이 끝나봐야알겠다.
밭에 정식한 왕까마중 모종은 이번에 내린 비로 밭 흙에 뿌리 활착이 잘될 것 같다.
왕까마중 모종을 정식한 두둑이 현수막이라 모종을 심을 때 마다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이래도 조금씩 정식을 하다보면
혼자서 2일 정도면 모두 끝날 것 같다.
약 3년전에 왕까마중 재배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별 어려움 없이 왕까마중 모종 정식 작업이 잘 진행되었다.
조금 더 지난 후 왕까마중 지지대를 설치해야 한다. 지지대는 고추재배용 지지대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장마철 풀 제거작업을 철저하게 해야한다. 그런지 않으면 왕까마중 밭인지 풀밭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풀이 막자라 억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