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에게 무료로 사용하는 밭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팔렸답니다.
그래서 그곳에 있는 블루베리 토로 얼리블루 유목을 다시 산쪽으로 원 위치시키고 있습니다.
노지 밭에서 언덕위로 올리고 다시 하우스 입구까지 이동 후
최종 목적지 블루베리 묘목을 놓을 하우스 안쪽으로 한손에 두 그루씩 옮기고 있답니다.
말이 그냥 옮기는 일이지만, 이거 은근히 손목과 어깨를 뭉치게 하는 작업이랍니다.
오늘도 비가 약간 내렸는데 점심을 먹고 바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5시 30분 경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