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가지치기를 늦게 하는 만큼 시간도 줄이고
가지치기 효과도 최대화 하기 위하여 , 꽃눈 솎음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런 방식이 블루베리 생과를 대립형으로 만들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거 같다.

가지치기의 목적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블루베리 묘목의 적정 수관 관리로 좋은 품질의
열매를 안전적으로 생산하는 것이지요. 
참 이 말은 ~~ 참 쉽죠, ㅎㅎ

 

오늘도 블루베리 묘목의 주축지 상태에 따라 싹뚝 잘라주고

남길 건 남기고.,,,,,,,,  참 쉽죠 .ㅎㅎ

 

위쪽 가지는 아무리 많은 가지가 있어도
무조건 가지치기를 하지 않습니다.

2009년 10월에 식재한 노빌리스 블루베리인데, 가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히고 설킨것을 해결할려면 ,,
아이고 머리야 ~~~~~~~ ^_^

 

그래도 하나하나 풀어 나갑니다.

상단부 블루베리 가지치기 방법
서로교차하는 가지 , 썩은 가지, 꽃눈이 작은 가지

신초가 웃자란가지(도장지), 너무 붙어 있는 가지

그래도 중요한것은 블루베리 생과를 열리게 가지치기 해야한는것

머리 아픈 수학문제를 풀고 난 기분이랄까. ㅎㅎ

하여튼 이렇게 가지들이 쌓여갑니다.

 

이런 일을 도와주는 나의 친구들입니다. ㅎㅎ

블루베리 가지치기 (전정,전지)의 달인의 친구모습.

전지 가위는 종이 한장 자르지 못하는데
블루베리 가지치기 할때는 아무리 뚜꺼워도 단번에 잘라진다.
그래서 항상 장갑을 뚜껍게 착용한다.

사실 작년에 이런 전지 가위는 아니지만,

적과용 가위로 블루베리 가지치기 하다
다른 쪽을 처다보면서 작업하다 ,
손바닥을 가지치기 해버려  ㅎㅎ

다친 트라우마가 있어 항상 뚜껍게 장갑을 착용.

스폰은 몸이 안좋은 모친이 계시는데

항상 비상용으로 상시대기,
또 하나 친구는 사진을 찍고 있는 2G 폰과

그리고 또 한사람 이 들을 독하게 부려먹는
악덕 주인  ---> 나  ㅎㅎ
사실 내가 더 힘듭니다. ^_^

 

오늘도 이렇게 친구와 함께 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