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여름 날씨로 너무 더운 하루였다.

블루베리 농장에는 약 10톤의 물탱크에 물이 있고,

관수펌프 2개로 관수를 하는 배관이 되어있는데,

약 3톤되는 물탱크쪽 배관이 잘못되어 있는가,

이상하게 물 부족현상이 생긴다.

남는 물탱크 쪽에 물을 부족한 물탱크에 보낼려고

pw-350sma 펌프를 확인해 보니 ,

지난 겨울에 동파되어 있는 걸 오늘 확인했다.

이상하게 꼭 필요할 때 확인을 해보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2구역 블루베리 노빌리스가 있는 곳의 관수시설에 지관호스를 설치하여

백에도 관수를 할수 있게 호스도 깔아두고, 급하게 시내에 나가 깨진 부속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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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 대리점에서 pw-350sma 챔버커버,챔버,챔버스프링,임펠러커버를 구입해왔는데

부속 가격은 23000원 정도 들어갔다.

돌아오는 중에 바이스플라이어를 하나 구입했는데, 미국산이라고 하는데,

중국산은 아니겠지. ㅎㅎ

1구역과 2구역의 노지에 있는 블루베리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각지대에

물이 가지 않아 걱정이다,

물을 공급하는 우물에 물도 부족하고,

내일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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