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기간이라 비기 어제까지 많이 내렸다.
오늘은 블루베리 노빌리스가 있는 2구역을 하우스에 올라오기 전에 한번 확인해봤는데
몇일 간 내린 비로 인하여 블루베리 나무 상태가 너무 좋다.
풀이 장난이 아니다. 바닥에 있는 풀을 조만간 뽑아야 될것 같다.
2구역이 하우스 바로 아래에 있어 먼저 확인한 후
블루베리 노빌리스가 밀식으로 재배중인 1구역도 확인해봤는데,
조금 말라 있던 나무도 생생하게 많이 회복되어있다.
1구역의 블루베리 나무의 가지치기를 4월달에 마무리지었는데.
너무 밀식이라, 가지에 많이 달려있는 것 같지만, 이 정도면 블루베리 열매가 적당한것 같다.
아직 비료는 시비하지 않은 상태인데, 시간이 나면 풀도 뽑아주고 시비도 해야하고,
아직 한달 가까이 남아 있는데, 작년보다는 많이 열릴것 같다.
블루베리는 관수시설을 잘 활용하고, 적당한 가지치기, 적당한 비료시비,,,,,,,,,,,,,
6월에서 7월달 사이가 마지막 비료시비하는 기간인데,
꼭 이시기는 지킬려고 노력중인데, 다른 일정과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