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를 아주 자연스럽게 살균 소독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 제가 가끔 해보는 태양, 햇빛을 이용한  상처 빨리 아무는 법 , 살균 소독 응급치료하는 방법 적어봅니다.

 

망치질 할 때는 뚜꺼운 장갑을 착용하세요.

어제는 새벽에 비가 왔었답니다. 이상하게 비가 오면 몸이 찌푸덩한게 일어나기 힘든 경우를 경험한 적 있을 겁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로 올라와서 금요일 작업한 피트모스 재활용 목적으로 마대에 담아놓은 마대를 보니 약간 물을 먹어 내려 앉았지만 큰 이상이 없었답니다.

 

피트모스 재활용할 블루베리 묘목 백에 물기가 많아 하루를 쉬기로 하고 그 동안 미뤄뒀던 자동차 찌그러진 걸 펴는 판금작업을 오후에 했었답니다. 

자동차가 오래되어 단종되엉 부속이 없답니다.

그래서 왠 만한 것은 직접 수리를 하는 편입니다. 이번 찌그러진 타이어 윗쪽도 직접해야만 했었지요.

사실 수리비가 좀 나가는 편이지요. 

 

 

이번에 찌그러진 곳을 펴면서 알았는데 자체가 노란색이지만 도장을 하기전 자동차 색상은 흰색계열인 것 같더군요.

이젠 사포질 후 자량용 빠대 작업하고 다시 락카를 뿌려지면 마무리 될 니다.

작업을 다마친 후 이상하게 오른손 바닥이 따가워서 봤더니 망치질하면서 피부가 까진걸 알았습니다.

일단 작업 공구를 하우스로 다시 가져다 놓고 포비돈을 발라 쓰린 상처를 소독했었답니다.

 

 

약간 손바닥이 아파서 오늘도 쉬었지요. 

내일은 다시 피트모스 재활용을 위해 블루베리 뿌리가 뭉쳐있는 백의 피트모스를 도끼질 해야하기에 오늘 상처가 90%이상 다 나아야 했었지요.

 

상처 빨리 아무는 법 , 살균 소독 응급치료하는 방법 

포비돈 소독약, 연고로는 절대 하루만에 나을 수 없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전정가위로 가지치기하다 손바닥을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용해본 방법으로 살균 소독 응급치료를 했더니 상처가 90% 이상 아물었답니다. 

응급처지 방법은 다른 아닌 햇빛에 상처를 소독하는 겁니다. 

상처를 태양의 열기에 노출시키면 살균 소독도 되고 살이 빨리 차 오르는 것 같더군요.

자연 살균 소독한 후 다시 상처에 소독약과 포비돈을 발라줬더니 이제는 손바닥 피부가 쓰린 건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조금 깊이 패인 상처를 아물게 했던 기억이 나서 오늘 한번 경험담을 적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자연 살균소독으로 조금 깊이 패인 상처도 피부가 다시 붙어서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잘 아물지 않는 상처가 있다면 한번 시험삼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