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재배를 위하여 급하게 풀이 많은 밭을 경운기로 로터리치고,

풀 자람 방지용 검정 비닐피복을 한다고 퇴비를 넣지 못했다.

어떤 블로그에서 비료를 하면 안되다고 해서

비료도 넣지 않았는데,,,,,

비닐 피복하기전에 풀을 갈고리로 골아냈는데,

남겨 둘걸,, 처음 하는 초석잠 재배 일이라

약간의 시행 착오가 있었다.

어떻게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에 초석잠을 식재할려고 재배방법을 검색해보니,

종류가 골뱅이형과 누에형 2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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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식재할려고 한것은 누에형인데

위 사진의 누에형은 알고보니 , 잘 팔리지 않는 품종이란다.

사실 전 달에 초석잠을 처음 접한것은 누에형인데,

뿌리 알맹이를 물로 씻어봤는데, 잘 씻겨지지 않고,

약효도 골뱅이형만 못하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몇 군데 초석잠 모종 구입한다고

어제 문자를 보냈는데, 딱 한군데 포천에 있는 초석잠농장에서

아침에 연락이 와서 입금하고 주소를 문자로 보내고 주문을 완료했다.

그나마 농장에 여분의 모종이 남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

올해는 블루베리 재배이외 농사를 시작하는 첫해이다.

다소 준비 단계가 미비했지만, 다 잘 될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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