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일을 계획 중입니다.
계획적으로 일을 할려면 돈이 필요하더군요.
원할하게 일을 할려면 종잣돈 마련하기 위해 일명 노가다을 다니고 있답니다.
지난 일요일은 본가 단독주택 옥상 외벽 페인트 작업을 위해 사전 청소를 했었답니다.
페인트 칠한지 너무 오래되어 외벽 시멘트가 드러나 상태입니다.
스텐 헤라를 이용해 우둘덜틀한 페인트 자국을 긇어내고 , 다시 붓으로 정리하면서 청소를 했었답니다.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는 작은 틈이 너무 많아 퍼티작업 일명 빠대 작업과 움푹 파인곳의 메꿈을 위한 작업을 하루정도 더 해야 페인트 작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어제는 흰색 페인트, 밤색 페인트, 퍼티, 붓, 롤러, 벽지와 풀, 헤라를 구입하고 왔답니다.
오후에 비가 와서 페인트 작업은 몇일 뒤로 미루고 방 벽지부터 도배를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