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이 사용하는 보일러도 점검하고 기름도 넣어 줄겸해서 오전에 내려갔다.
기름 탱크를 보니 기름은 없는 것 같은데 , 순환모터는 작동하고 있.
작년 5월 달에 효재 아재 드럼통을 빌려 구입해 둔
기름 1드럼을 영미집 옆에 있은 리어타로 이용해서 가져와
다시 1말 통에 넣은 후 보일러 기름 통에 넣었는데,
드럼통의 기름을 말통에 넣는 중에 자바라가 찢어져
새로 구입한 후 다시 넣고 , 점검을 한 후 작동시켜보니
보일러는 작동이 잘 되는 것 같다.
빈 드럼통은 기태집에 있는 리어카를 다시 빌려
기존에 있던 자리에 가져다 놓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