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삽목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뿌리발생 시기도 앞 당길 수 있다.
특히 온도와 습도관리가 블루베리 삽목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필수 조건이다.
2일 전에 작업한 스프링하이 삽목박스를
어제 1박스 옮겼고, 오늘 점심 먹으로 가면서
1박스 또 옮겨 놓았다.
밀폐형으로 해 놓았지만 온도가 낮은 곳에서 블루베리
삽목상자를 관리하는 것 보다,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하면 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 블루베리 삽목수는 한 달전에 채취해서 습한곳에
보관한 걸 퍼음 사용해보는데 어떻게 잘 될런지 모르겠다.
처음 작업한 것은 잎이 올라오고 있고
2번째 박스는 순이 나와있다.
이번 것은 언제 잎이 올라오른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