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하우스안 그물망과 방조망 이 벌어진 곳을 그물바늘대로 모두 꼬매줬다.
최종 할일 은 3가지 정도 되었지만 넘 무리할 수 없고 ...
매년 똑 같은 미니스프링쿨러로 관수를 시켰지만, 이상하게 올해만큼 물이 구석구석 잘 관수된 적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물관수 펌프의 수압을 올린게 효과를 본 것 같 다.
백에 있는 풀을 뽑아내고 복합비료를 시비한 스프링하이 새순의 색깔이 푸릇하니 참 보기 좋다.
블루베리 묘목의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오래는 아무 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다.
물을 좋아하는 블루베리 묘목에 충분한 물이 관수되지 않았는데 관수가 문제가 해결되니 자연스럽게 묘목이 잘 자란다.
블루베리 백 안에 있던 잡풀을 제거한는 것도 이제는 어느정도 이력이 난 상태라 그냥 묵묵하게 풀을 뽑아내고 복합비료를 시비한다.
비료를 너무 많이 시비한 경우 나무를 말라죽게 할 수도 있지만 가장 적절하게 주는게 노하우다.
이제것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 상태가 안좋은 오닐 묘목이 뿌리쪽에서 새순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나무이 오래되어 피트모스 가 있는 부시에서 올라오는 건 무리인거 갇다.
하지만 블루베리 스프링하이 옆에 있는 레카는 올해 3년생이라 레카 묘목이 작지만 알찬 블루베리 열매가 많이 열려 있다.
이렇게만 관리를 하면 아주 튼튼한 레카 오닐 스프링하이 블루베리 묘목을 될 것 같아 매일 관수하는 재미가 있다.
묘목을 정리하면서 블루베리 백 안에 있는 풀 제초작업을 못했는데 이번이 첫 스타트다.
한달 후 한번 더 풀 제초작업을 하면 백안에 있는 풀은 어느 정도 없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