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세탁 후 휴식시간 , 더운 여름 하우스 안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지쳐버리지만 그래도 잡초 뽑기나 비에 엄청 자란 풀을 제거하는 일은 제초 잡업 할 구역을 정하여 그날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해야한다. 

 

땀이 많은 편이라 , 무더운 땡볕이 겁난다. 하지만 그날 해야 할일은 해야하므로 , 오늘도 블루베리 관수를 하면서 하우스 안 블루베리 백과 바닥의 풀을 뽑는 작업을 했다.

 

11시 정도 되면 오전 작업을 마무리짓는제 이 시간정도에 블루베리 나무에 관수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다.

관수시 타이머 설정이 되어 있어 관수하는 동안 쉬지않고 다른 일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귀찮아 작업복 세탁하지 않으면 옷에 곰팡이가 생겨 위생상 나쁘다 . 땀에 젖은 작업복을 깨끗이 세탁하여 말리고 나서 샤워 후 휴식을 하는데, 이때가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갔다. 

 

 

흙과 땀에 젖은 작업복은 빨래비누만으로도 간단하게 깨끗해진다.

오늘은 비누가 없어서 집에 다녀 왔는데, 샤워 후 다시 올라오니 갈아 입은 옷이 땀에 다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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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빨래 세탁비누 종류 디럭스팜 마르셀

올라오면서 빨래비누와 세수비누를 가져 왔는데,

이번에 구입한 마르셀 빨래비누는 너무 말랑말랑한거 같다.

성분이 순비누성분 85% , 규산염이 들어있다.

 

규산염이란
규산염(SiO₃)은 수질의 유기성 물질을 분해하는 자정능력을 가진 무공해 규석을 주체로 하는 청정제로서 반도체산업 및 BIO산업 등 최첨단 산업에서 식품용기의 방식제에 이르기까지 사용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소재입니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야자팜의 원산지에서 직접 만든 디럭스팜 세수비누는 100% 자연성 야자팜 비누로 샤워후에 향도 좋고해서 자주 애용하는 세안용 비누이다.

 

오늘 새로 가져다 놓은 빨래비누와 세수비누가 있으니 집에까지 왔다갔다 안해도 된다.

더위를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일을 하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