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스틸하우스 가정용 주택 시공현장에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았다.
한 몇일간 부엌싱크대 수납장, 찬장 설치 작업을 한 후 싱크대 상판설치을 못봤는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상판도 설치가 완료되어있네요.
찬장이 흰색인데 우리집 싱크대 수납장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고급스럽다.
이전 가정집에서는 부엌에서 온수배관을 설치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부엌에 설치된다고 한다.
안쪽에 온수를 잠그게 나비너트로 되어있다.
부엌에 있는 등 장식이 참 이뻐다.
형광등의 테두리 장식이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것 같다.
부엌등이 원형이 두개 더 있다. 안쪽에는 백열등인데 인테리어에 따라 참 많이 달라보인다.
우측에 밖으로 나가는 3단 문이 있는데, 열면 바로 실외가 아니라, 중간에 조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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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사진을 찍을 때는 많이 흐려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사진을 올려본다.
김치냉장고나 냉장고를 넣는 장식장인데, 사진은 작지만, 실물은 크게보인다.
천장에 등이 3개라 전등을 켜면 훤하게 요리할수 있는 환경이 되겠다.
현관 안쪽에 있는 붙박이 신발장이다.
현관 위 등이 자동센스가 있어 불이 훤하다.
실내에서 보이는 밖의 풍경이 나름 보기 좋다.
마당에 꽃을 심어 놓으면 4계절 변화를 거실에서 볼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위 사진은 TV를 설치될 벽면이다. 가구가 들어오면 더 달라보일거 같다.
별 가구가 없어도 TV만 있어면 생활해도 될것 같다.
데크 설치 후 페인트 작업을 해놓았다.
처음 기초작업을 할 때는 참 모양도 안나고, 언제 집이 다 지어지나 했는데, 이제는 모두다 지어진것 같다.
이사들어 와서 모든게 잘 풀리는 집이 될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