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가정집 주택 스틸하우스 시공현장에 테라스 데크작업을 하고있다.
시골에서 건축하는 집 치고는 데크가 아주 멋스럽게 잘 만들어지고 있다.
어제 테라스 데크기초작업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거는 작업하시는 분이 정말 꼼꼼하게 작업공정을 계획하는것이다.
물론 종이에 도면화 하지은 않지만,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가장 실용적인 데크시공 작업방법을 돌출하는게 참 보기좋았다.
바닥에 데크 기초 기둥을 설치할 먹줄 작업해 놓은 걸 사진을 못찍었다.
이번 테라스 데크기초작업의 진행과정을 사진에 담을수 있어 참 행복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런 작업을 간접적으로 보면 다른 일을 할 때 응용할수 있는 하나의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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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시공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이번 작업에도 좌측과 우측의 데크기초작업이 약간 차이가 나는 걸 볼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세로로 각 파이프를 지탱하는 파이프가 설치되어 있고, 그위에 다시 긴 각 파이프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기존 벽에는 데크 프레임 자체를 지지하는 브라켓이 약 40~50cm 간격으로 설치되어있지만,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쪽은 바로 옆에 브라켓을 설치하여 데크 기초를 더 튼튼하게 고정을 해놓았다.
아래사진은 우측면 데크와 주방에서 나오는 문쪽의 바닥 높이가 차이가 나는데,
좌, 우측을 수평으로 맞추지 않고 , 우측을 약간 낮게 하여 아래 부업에서 나오는 바닥면과 수평이 되게 데크 높이를 맞출 것 같다.
데크작업은 각 파이프를 정확하게 제관한 후 용접을 해야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누구나 할수 있지만, 누구나 좋은 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데크작업을 할려면 숙련된 노하우가 있어야한다.
약간의 차이가 나는 데크위에 난간이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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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데크기초작업한 아랫쪽 사진이다.
대부분 작업을 한분이 하시는데 데크기초작업과 난간 작업을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새로 작업한 데크에 올라가는 계단이다.
데크기초 작업 후 데크 방부목을 부착할 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데크상판을 받치고 있는 파이프의 사이를 트러지지 않게 가운데 파이프를 넣어 고정해 준다.
이런 부분이 데크기초작업시 중요 포인트다. 목재 데크나 다른 데크 작업한걸 보면 이렇게 해놓은 곳이 드물다.
이번 데트기초작업이 다 마무리되고 난 후 상판 방부목을 설치하면 정말 멋진고 튼튼한 테라스 데크가 완성될것 같다.
테라스란 실내에서 직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방 앞면에 만든 길이나 정원에 뻗쳐 나온 곳을 말합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살면서 도움이 될수 있는 데크시공방법을 간접적으로 알수있어서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