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잘 못 된 생각을 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이 나쁜 경우 왜 나는 술도 마시지 않은데 지방간 수치가 많을까?

술만 안 마시면 간이 나빠질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죠.

의외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방간은 알코올 , 술도 관련이 있지만 음식으로 인한 원인이 더 심각합니다.

 

하지만 술로 인한 알콜성 지방간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술은 마시지 않으면 간 기능이 다시 회복되지만, 음식으로 인한 비알콜성 지방간은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쉽게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게 힘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생활습과 변화가 중요

지방간이 있는 경우 피해야할 음식
1 일단 음주하는 습관을 줄이세요.
2 알코올은 지방간 이외 여러 간 질환관련 주요 원인이 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3 맛있는 음식 중 특히 설탕, 사탕 , 정제된 탄수화물인 빵과 과자,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 음료수) , 과일주스 및 즙 등 마시면 혓끝을 달달한게 만들어 주는 단 음식을 멀히해야 합니다.

4 한국인은 싱겁게 먹는 사람보다 조금 짠 음식을 많이 드시는 편이죠. 
특히 나이가 드시며면 간을 볼 때 소금 더 많이 넣어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트륨 1일 권장량은 약 2,300mg 이하, 고혈압 약을 드시는 분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약 1,500mg 이하로 드셔야합니다.

김치와 기타 약념을 할 때 소금이 대부분 들어간 상태라 거의 드시지 않는다고 보면 좋습니다.   

5 소고기 , 연어 등 붉은색 고기는 포화지방이 높아 적당히 섭취하셔야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생활습관

혈액 속 지방수치 , 당뇨병으로 인한 혈당수치도 지방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평소 음식을 절제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체중 감량을 위하여 일주일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평소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으신 분은 양질의 단백질 , 섬유질 ,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한 음식 등 균형잡힌 영양식단으로 몸 관리를 해야한답니다.

몸이 안좋은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처방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