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안전화 프로스펙스 6인치 ps-602 신상품 싸게파는곳에서 구입했어요
이제 안전화 오래 신는 관리요령 , 방법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 비가왔었지요. 안전화가 낡은 것도 모르고 일을하다 물이 샌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신었던 안전화는 가죽이 인조가죽인가 구멍도 나고 갈라지고 물을 먹어 무겁고 그래도 새로 구입을 하기전까지 잘 신었습니다.
안전화의 측면 지퍼 고리가 부러져 그냥 흘렁하게 신었지요.
특히 동네 집 철거한 곳에서 가져온 투바이, 각재 다루끼 에 박혀있는 못을 제거할 때는 정말 유용하답니다.
그런데 비온 다음날이라 안전화가 너무 무겁고 축축해 장화를 싵고 못을 빼다가 그만 살짝 못에 찔리고 말았답니다.
못이 발바닥 살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
찌릿한 통증에 야 못에 찔렸구나...
그래도 작업을 계속해야 하기에 못에 찔린 후 2일을 더 일을 했습니다.
마침 오늘 프로스펙스 6인치 지퍼 안전화 ps-602 새 신발을 정말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 상 판매되는 안전화 가격은 37,000원 선에 거래되더군요.
안전화를 편하게 신을 수 있게 측면에 지퍼도 있구요.
천연소가죽에 밑창은 RUBBER + PU .
앞에 신었던 안전화는 지인이 사준 거 였는데,
동네철문점에서 워낙 저렴한 중국제를 들여놓고
판매할 때는 비싸게 판매하는 지라...
안전화를 오래 신는 관리요령방법.
일단 안전화를 구겨신지 말기. 나중에 뒷쪽이 터져버리기도 합니다.
일단 작업 후 불순물이나 흙 먼지는 털어내기
만일 물에 적었을 경우 그늘에서 말리기
세탁할 때는 세제사용 금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안쪽에 신문 등 을 넣고 모양을 잡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기
안전화를 말릴 때는 스토브나 드라이어 같은 열기구로 빨리 말리면 변형이 갈 수 있으므로 자연상태로 말리기.
투바이 와 각재 다루끼 재활용차 못을 빼는 과정에 발바닥을 찔린 후 새삼 안전화의 장점을 알게되었답니다.
찢어진 안전화지만 요즘 알루미늄 판넬을 이용해 천막 벽을 새로 설치할 때 안전사고 없이 일 잘하고 있답니다.
이젠 새로 구입한 프로스펙스 6인치 지퍼 안전화 ps-602 오랫동안 잘 신고 열심히 일도 해야겠네요.